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지회 김민철 사무국장, ‘사회복지실천대상’ 수상장애인 복지 등 사회복지 발전 기여 공로 인정[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동권 기자)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지회 김민철 사무국장이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실천대상’을 수상했다.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의 행정·의정·사회복지 등 각 분야별 헌신 우수자를 엄선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민철 사무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민철 사무국장(전남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지회)은 “장애인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했던 노력이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등 장애인 복지를 비롯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매일과 서울일보, 도민일보, 시사통신이 주관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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