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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수 서희, 2003 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진행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23:01]

독도가수 서희, 2003 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진행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3/10/23 [23:01]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독도가수 서희, 2003 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진행

 

▲ 독도가수 서희, 2003 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진행   © 김재수 기자

 

▲ 2023지적박물관 독도교육페스티벌 포스터  © 김재수 기자

 

 

전세계[全世界]를 다니며 4개 국어로 독도를 홍보하는 가수 서희가 독도의달인 10월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지적박물관(관장:이범관)에서 주최하는 독도교육페스티벌, 전국 초··고 독도골든벨, 독도퍼즐대회진행을 맡는다.

 

고종황제가 독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라고 반포한 지 123주년을 맞아 지적박물관에서 주최한 ‘2023 독도교육 페스티벌 독도골든벨과 독도퍼즐대회에 독도가수 서희가 초대받아 작년 독도산업페스티벌에 이어 진행과 독도노래를 한다.

 

서희 가수가 독도 노래를 부른 이유를, “영토노래가 대중가요의 기능인 오락적 기능과 함께 애국적 기능 그리고 영토수호·교육적 기능으로 청소년들이 문제점을 직시하고 올바른 역사·영토수호 의식을 깨우치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라며노래는 자기최면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어 좌·우 뇌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을 좋게 하여 영토 수호의 교육이 수월하며,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감정이 수반되어 가사의 의미를 잘 몰라도 내용이 잠재적 기억 속에 오래 머문다. 또한 음악의 즐거움으로 인해 학습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영토수호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것은 물론 노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미디어와 영상 스트리밍 등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서희 가수는 "독도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동해바다 한 가운데 위풍당당이 우뚝 서 있는 이 작은 섬, 독도는 우리 한국인의 얼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일깨워 주는 우리의 꿈이고, 우리의 힘이며, 우리의 역사요,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웅장해지며 애국심이 절로 일어난다."라며 "우리 청소년들 역시 독도가 왜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지를 먼저 학습을 통해 독도 공부를 하면 더욱 더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초··고생들이 이 행사에 참석하여 올바른 독도지식과 함께 독도사랑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 독도교육페스티벌1028일부터 1112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일본 독도자료 및 교구전시회 (재일교포 박병섭선생), 독도 캘리그래피 전시회(김광동, 이영희 작가), 목우사자 그림전시회(박기현, 이준우 작가), 독도생활 사진전시회(최종덕 독도최초주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독도골든벨대회와 독도퍼즐대회 행사는 1028일 개막식과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지적박물관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게시판 항목 맨 아래 독도골든벨 대회와 독도퍼즐대회를 신청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순서대로 독도골든벨 500, 독도퍼즐 200명을 선정하여 참가자로 결정되며 참가자로 결정되면 행사 당일인 28일 오잔 10시부터 오후 130분까지 지적박물관에서 현장 확인 등록을 하여야 참석 가능하다.

장소는 지적박물관 운동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지적박물관 홈페이지( www.forjijeok.com )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서희 가수는 경상북도 독도재단 독도로잡지 20239월호에 인물 소개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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