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곡면(면장 최병조)은 지난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박신종)과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에서 지역 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토정보교육원과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각각 250만원씩을 기부해 사곡면 관내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가구, 운동용품 등을 사곡문화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준공된 사곡문화복지센터는 대강당과 동아리실, 건강관리실, 풋살장, 북카페, 야외무대, 광장 등으로 조성돼 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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