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D-3]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 음악장인 4MC ‘멀티 활약’ 집약 예고편 공개! 기대↑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음악장인 4MC의 만능 활약이 돋보인 예고편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완성하는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은 19일 (https://tv.naver.com/v/18006881)을 통해 본예고편을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막내 웬디의 “하이 에브리원~!”이라는 활기찬 인사로 시작된 예고편은 “노래를 배달해 드린다”는 멘트와 함께 ‘신비한 레코드샵’의 구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신비한 레코드샵’ 공동 사장 윤종신과 장윤정은 “여기 못 오시는 분들에게는 사연을 받아서 음악을 추천해 드리고, 레코드샵에 오시는 분들과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음악을 추천해 주고, 또 우리가 노래를 불러준다. 우리가 다 가수니까”라며 전원 가수로 구성된 4MC의 특장점을 살려 전방위 활약으로 프로그램을 채울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사연자들의 인생 이야기와 이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추천한다. 흘러간 옛 명곡들을 소환하는 4MC의 귀신같은 선곡 능력과 이 노래들을 명품 보컬로 재현한 가수로서의 4MC의 모습이 담기며 매회 귀호강 명품 라이브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바 있는 최고의 음악인들이다. ‘음악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들이 뭉쳐 우리의 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별해 직접 라이브 무대까지 펼치는 음악 배달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감과 감동을 드릴 것”이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사진 제공>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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