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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2/16 [13:34]

윤송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1/12/16 [13:34]

[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윤송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 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NFT ART’상을 수상했다.

 

▲ 윤송아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

 

 

윤송아는 지난달 6일 ‘NFT 부산 2021’ 옥션에 출품한 낙타 그림이 1억원에 낙찰돼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윤송아 작가의 낙타시리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영화 ‘덕구’, ‘미쓰백’, ‘언니’, ‘내안의 그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동아TV ‘다이아몬드 호텔’에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출연했으며,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작가로서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는 등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윤송아는 ‘앞으로도 새롭고 혁신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2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과 공동 주최 하는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는 4차산업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비주얼 콘텐츠인 NFT 시장의 촉매를 위해 여러 나라들과 어워즈를 비롯한 nft 큐레이터 활동을 활발히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 이사 이며 NFT 큐레이터 활동을 하는 서수진 총괄은 콘텐츠와 금융 그리고 기술이 결합된 NFT 시장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으며 NFT Asia Aartist Club을 운영중이다.

 

2021 NFT Art Awards가 인류가 만들어낸 문화의 다양성과 의미를 이끌어가는 향연이 될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세계적인 NFT Art 열풍과 함께 소더비경매에서 기록적인 판매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가 아티스트들의 지원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하여 NFT Art Awards를 시작으로 작가들의 활동을 폭넓게 후원할 예정이라고 하며 아시아콘텐츠제작자협회 이선영 사무총장은 문화강국의 위상이 NFT Art에서도 발전 되기를 기대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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