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백수경 기자 ]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MOON-LIGHT PICTURES ENTERTAINMENT)가 현재 중국에서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 투자펀드 플랫폼 기업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影视拍摄合作协议书)와 몇 달간의 사전 협의에 따라 지난 5월 7일 1차 전략적 제휴 체결에 이어 그 본 실행업무 계약인 한중 합작 영상 제작 사업(영화 및 TV 촬영 협력 계약)에 대한 본 계약체결을 제주도에서 5월 23일 협약식을 거쳐 29일 최종 전격 계약체결 완료했다.

© 백수경 기자 # 좌로부터 baoyong 대표 / 문라잇 리(Moon-Light, Lee)총감독

지난 5월 23일를 기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CAFE & STUDIO ML-J <문라잇제주>에서 비공개리에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총감독 이문희: 문라잇 리(Moon-Light, Lee),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 baoyong 대표를 비롯한 연관 각 회사의 대표진은 물론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Staff 들도 일부 참석해 자리를 돈독히 하였다.

이번 업무 계약체결을 통해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는 1차로 5개 작품 이상의 대형 드라마, 영화 및 미디어 창작 콘텐츠의 다양한 기획 및 촬영, 편집 등 제작 총괄 업무를 맡았으며 앞으로 중국 내 주요 영상 콘텐츠 전반시장에 진출할 국내의 중추적 시나리오마켓 플랫폼 역할도 총괄 제작업무와 함께 사실상 선도적 독점우위로서 병행하여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최근 양국 정상들의 문화 교류에 대한 획기적 협정체결과 함께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신예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은 물론 문라잇픽쳐스에서 발탁 또는 캐스팅하게 되는 국내 유명 배우 또는 다수의 연기자, 영화인들이 앞으로 대거 본 합작 영화, 드라마 제작에 투입되어 중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게 된다. 또한 이미 문라잇픽쳐스에서 그동안 비교적 오랜 수년간 기획, 촬영, 제작 및 편집해오고 있으며 현재 그 대장정의 마지막 C.G 및 편집 마무리 종편 단계에 있는 영화 메트로놈(Metronome: 가제)의 향후 중국 시장 영화배급 관련 협력 또한 돈독하고 굳건한 파트너십으로써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와 진취적으로 함께할 계획이다.

문라잇픽쳐스 문라잇 리 총감독은 “오랜 세월 대대로 형제와 같은 나라로서 가까이 지내오고 있는 한국과 중국은 이번 협약식 및 본 실무 계약체결을 계기로 하여 한국과 중국이 문화 예술 및 그와 직결된 문화예술관광 교류 등을 통해 서로 더 함께 서로 존중하며 더욱더 발전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문화와 중국의 문화가 함께 잘 어우러진 우수콘텐츠를 한중 양국이 글로벌 비전으로 힘을 합하여 만들어 내게 됨으로써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이끄는 크레이티브 창작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에 있어 명실공히 진정한 선두주자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도 강조했다.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는 이날 협약식 및 계약체결에 있어서 중국 시장에서의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에 대한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대규모 투자 펀드 진행을 전격적으로 진행해나감으로써 한중 영상 콘텐츠협력 제작 실무에 대한 단계별 세부 일정 진행에 돌입하게 된다.

중국의 주요 투자 펀드 플랫폼 중 하나인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시장에서의 프로젝트 개발을 목적으로 더욱이 특히나 최근 한, 중, 일 정상들이 국내에서 만나 특히나 한중문화 교류에 대한 획기적이고도 확고한 양국 간 문화 예술 교류 협정체결의 기점을 즈음하여 그에 바로 앞서 한국과 중국의 선두 파트너들이 체결한 글로벌 지향성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협력 계약체결이라는 점에 더욱더 큰 의미가 있다.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는 공동으로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하는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전개할 세부 일정에 발 빠르게 움직여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양사는 한국, 중국 간의 문화 예술 전반 창작 콘텐츠 플랫폼을 공동관리하며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는 이에 대한 투자를,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는 제작 전반 총괄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체결에는 중국의 대규모 주요 그룹 및 기업 즉, 유니콤, 고목, 지우톈, 지우저우, 뎬중(China Unicom, Gushu, Jiutian, Jiuzhou, Dian)들이 계약서의 내용에 기재되었으며, 이 기업들은 주요 스폰서로써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를 통해 대거 참여하게 된다. 특히 중국의 3대 통신사 중 최대규모의 통신사 유니콤(Unicom)이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사에 드라마, 영화 제작의 투자에 전격적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유니콤 중국 내 최다 가입 고객을 통한 쇼츠 드라마 분야 영상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유니콤(Unicom)은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 이 두 파트너사의 중화권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하여 제작 및 배급의 독보적 전문성, 노하우, ‘한류’의 전 세계적 입지, 펀드 매니지먼트에서의 우수한 강점들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투자 전략으로 향후 독점적 우위의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난왕훙문화개발유한회사의 대표인 baoyong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중 파트너 양사가 함께 드라마, 영화 및 전반 창작 콘텐츠 분야에 있어서 공동제작 및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긍정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미 중국은 36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통해 2013년도에 전 세계 기준 두 번째 이상의 커다란 영화시장으로 성장한 바 있으며 중국의 박스오피스 매출은 TV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함께 머지않아 미국을 건너뛰어 전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baoyong 대표는 한중 양사의 제휴는 Moon-Light AI Art를 주축 기반으로 하는 신개념 한류를 촉진하고, 문화 예술 및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 한중 교류의 선두 적 입지의 진정한 완성체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우리 양사의 협력을 통해서 중국 대중들에게 한국 최상의 쿼얼리티, 다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지속해서 꾸준히 공급하는 동시에 한국 대중들에게 또한 최고의 중국 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에 굳건히 결속된 우리의 협력 체계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 사이에 오랜 우정을 더욱더 돈독히 하는데 커다란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히며 아울러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와 부가적인 연관사업, 즉 제주도를 선두로 하는 전반 문화관광사업에 있어서도 중추적 역할을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제주도에 본사 및 주요 촬영 세트장을 세팅해 나가며 자리하고 있는 문라잇픽쳐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8일 제주지역 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주 해녀 축제 : 20일~22일> 기간과 더불어 2024년 9월 19일 ‘<제1회 제주 문라잇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Jeju Moon-Light Global Art Festival)>’ 대형 이벤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그 조직구성 및 본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라잇 리 감독은 지난 수년간 7개국 이상 다수의 초대형 국제페스티벌 및 국제간 대규모 행사의 총감독으로 꾸준히 초청되어 그 맡은 바 임무를 수년간 역임해온 바 있으며, 이번에는 직접 대한민국의 최고 이름다움을 자랑하는 글로벌 비전의 제주아일랜드(Jeju Island), 즉 이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및 UN식량농업기구(FAO), 유네스코(UNESCO) 등에 최고의 품격과 가치로서 등재된 제주 해녀 어업문화, 제주 명품 관광마을, 제주도 등의 우수성을 진정성 있는 고품격 한국의 문화 예술 신한류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제주도민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글로벌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날 전개될 행사는 국내 메이저 지상파 방송사 및 중국 관영 CCTV, 일본 NHK 등 그 외 주요 미디어 연관방송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 전파될 예정이며 유니콤(Unicom)은 물론 중국 내 연관 주요 기업 및 그룹들 또한 이와 함께 실체적으로 협력하여 참여하게 될 계획에 있어 그 관심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