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음악 프로듀서 미기,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제목은 ‘문득’ 신곡 발표...
최근 작곡가, 공연연출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미기가 이번엔 가수로서 신곡을 발표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제목은 ‘문득’이다. 작사와 작곡은 모두 미기 본인이 직접 했으며, 편곡은 함께 작업하는 음악팀 비이크루의 이철휘가 맡아 곡을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로 메이크업했다.
애써 잊고 지냈던 예전의 사람이 문득 떠올라, 사실은 다 회복되지 않았던 마음을 다시금 삼키고 추스리며 그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무뎌진다고 여겨본다는 내용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감정이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미기는 “즐거운 곡은 즐거운대로, 센티멘털한 곡은 센티멘털한대로 즐겨달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기분들이 있듯 노래도 다양한 감성의 노래들이 종류별로 다 필요한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내어놓고 싶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가수로서도 작곡가로서도 세상에 좋은 음악을 많이 내어놓고 뿌리고 싶다는 미기는 그 이름의 의미인 “좋은 기운”을 노래를 통해 늘 전하고 싶다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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