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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관리 수변구역, 별장에 수십 명 모여 파티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1/04 [09:38]

한강유역환경청 관리 수변구역, 별장에 수십 명 모여 파티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4/11/04 [09:38]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한강유역환경청 관리 수변구역, 별장에 수십 명 모여 파티

 

한강유역환경청 관리 수변구역인 광주시 이석리 4-13에 위치한 별장에서는 매주 수십명이 모여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심각한 상황이 보고되고 있다. 이 지역은 한강의 수질 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위해 관리되는 구역으로, 불법적인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문제의 별장에서는 주말마다 대규모 인파가 모여 바비큐와 음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는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며, 이는 수질 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 현지 주민과 환경 단체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와 함께, 관계 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 사진제공: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환경부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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