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사)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경기본부 안전교육실시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경기본부, 안전교육지도사 교육 단체사진.     ©

2022년 3월 12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의해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과 안전교육지도사 과정을 실시하였다.

2017년 7월26일 국민 안전교육 진흥기본법에 의해 안전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기관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첫 발걸음으로 안전교육전문강사 양성교육과 교통안전지도사, 범죄안전예방지도사 양성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원장 강길원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의지 아래 진흥원을 이끌고 있는데요. 세월호에 희생된 안산시 단원구 희생자 영령들이 숨쉬고 있는 안산시에에서 안전교육을 시작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경기본부는 김보영 이사를 필두로 하여 조준희 주임교수 및 김연우·김은혜 전문강사가 합심하여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경기본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경기본부 이사 김보영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하여 경기도의 안전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2017년 7월 26일 인가된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단체이다. 교육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 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 안전, 보건안전 6개의 안전교육 23개 영역 68개 세부영역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은 안전지도사 자격증과 안전교육 강사 자격증으로 나뉜다. 대한민국은 안전을 최고로 여기는 나라이다. 전국민의 안전교육은 필수이고 이를 위해 안전교육 강사와 안전지도사가 할 일이 많다. 이에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