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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경선투표 자신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5:23]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경선투표 자신

김재수 기자 | 입력 : 2022/04/21 [15:23]

[KDWN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기자]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 경선투표 자신

 

19일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안상수 후보가 관록의 모습을 보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 속에 오늘부터 이틀간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및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당초 팽배한 긴장감 속에 이학재 후보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관련해 포문을 열면서 유정복 후보와 설전이 오가는 사이 안 후보는 디즈니랜드 공약을 내밀면서 관록의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론회 이후 캠프 자체 평가한 바에 의하면 젊은 층 관심도가 증가해 지지율 상승효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안후보의 지지층들이 결집을 위한 조직력을 총 가동하고 있다.

 

최근 안 후보의 행보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경선 중반, 이학재와 단일화 시도를 통해 여전히 유효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고, 과거 시장 재임 시절 이후 미비했던 구도심 개발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를 만나 협력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수 후보는 2번의 인천시장,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원 투표를 앞두고 윤상현 의원과 정치적 오해를 푸는 극적 화해를 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여론들이 돌고 있다. 인천시민들은 송도 국제도시 개발의 향수를 자극하는 안상수 후보의 선전을 지켜보는 중이다.

 

▲ 국민의 힘 인천시장후보 토론회 장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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