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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최진학, 4선 도전 이학영과 쌍학대결(雙學對決) 출사표

백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3/10 [00:13]

군포시 최진학, 4선 도전 이학영과 쌍학대결(雙學對決) 출사표

백수경 기자 | 입력 : 2024/03/10 [00:13]

 

사진=박재민 기자


(KDWN 백수경기자) 군포시 최진학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3시 군포시 보람타워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신경원 군포시의회 부의장, 이훈미, 박상현(이상 군포시의회 의원)과 에비후보로 경합을 벌였던 금병찬, 박재영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노재영 전 군포시장을 비롯해 군포시 국민의힘 당원 및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군포시는 지난 32년 동안 보수진영에서 단 한 차례 2000년 한나라당에서 김부겸 국회의원을 배출했을 뿐이다. 그나마 민주당으로 넘어간 김부겸 의원 이후 20년간 민주당 텃밭이었다.

 

최 후보는 군포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고 군포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원 등을 거치며 평생을 군포에 헌신하며 군포시를 지켜온 군포의 자존심이다.

 

민주당 이학영 후보와 쌍학대결(雙學對決)의 진검승부를 펼치게 될 최 후보는 “20여 년간 정체되어 있던 군포시의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고 운동권 투사의 텃밭으로 전락해버린 군포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고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백수경 부국장/기자
sweet21000@naver.com
국제미디어그룹_대한장애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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